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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여름철 폭염 극복 ‘양산 쓰기 캠페인’ 펼쳐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 CBN뉴스 - 대구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8일(화) 여름철 폭염을 극복하기 위한 ‘양산 쓰기 캠페인’을 병원 인근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대구시에서 진행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양산 쓰기 운동’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이 자체적으로 동참하여 지역민들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시간 동안 대구시민들에게 ‘양산’ 200개를 전달하며 무더위를 함께 이겨나가자고 했다. 폭염시 양산을 쓸 경우 주변 온도 7℃ 정도·체감 온도 10℃ 정도를 낮출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병원 관계자는 “남녀노소 관계 없이 여름철 양산 쓰기가 정착되어 다같이 더위도 이기고 건강도 지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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