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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2016년 첫 전시 '3展 3色'

- '권순철' 'DNA' '김인한 컬렉션 하이라이트전'등 봄을 부르는 다양한 전시 선보여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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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대구미술관은 2016년 기획전, 해외교류전, 연례전 등 총 11개의 전시를 준비하고 5월 말까지 <권순철, 시선>, <김인한 컬렉션 하이라이트전, 아름다운 선물>등 총 3개의 전시오픈식을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개최한다.

대구미술관 기획전은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지역작가를 재조명하고, 한국현대미술을 선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권순철, 시선>은 지역 출신 작가 권순철(1944년생, 창원출생)의 작품 135점을 선보이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회화, 조소, 설치작품 등을 통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망한다. 2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대구미술관 2, 3전시장 및 선큰가든에서 만날 수 있다.

DNA는 디자인(Design)과 순수미술(Art)의 만남을 보여주는 전시로 구성연, 권오상, 김승주, 백영규, 이종건, 왕현민, 현상화, 두바퀴 희망자전거, D-zine, 데니스 오펜하임, 김정옥, 백영규, 이학천, 천한봉 등 국내외 작가 33명의 작품 100점을 2월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1전시장 및 어미홀에서 전시한다.

연례전은 대구미술관 소장품을 소개하고 지역작가의 발굴과 육성, 대구작가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로 <김인한 컬렉션 하이라이트전, 아름다운 선물>에서는 2015년 578점의 작품을 대구미술관에 기증한 김인한 유성건설 회장의 기증작품 중 일부를 소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경북지역 활동작가, 타지역 활동작가로 구분하여 근현대시기 시대성에 따른 표현양식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김용조, 배명학, 손일봉, 이인성, 이응노, 이우환, 한묵 등 61명의 작가 71점의 작품을 2월 16일부터 5월 22일까지 4, 5전시장에서 만날 수 있다.

대구미술관 김선희 관장은 “2016년 첫 전시를 풍성하게 준비했다”면서, “특히 한 개인의 수집과 기증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는 ‘김인한 컬렉션’의 의미를 조명함으로써 지역의 미술품 수집과 기증 문화를 성숙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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