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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성료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8일
↑↑ 화랑대기 전국 초등학교유소년축구대회 결승경기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지난 6일부터 12일간 열린 경주에서 열린 ‘2015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유소년축구대회’가 17일 U-12부 그룹별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국 163개 초등학교 454개 팀이 참가해 학교와 개인의 명예를 위해 주·야로 총 931경기가 펼쳐졌다.

대회 결과 U-12(초등학교 6학년 이하) 그룹별 우승팀에 A그룹은 포철동초가, B그룹은 경남 양산초, C그룹은 전북 조촌초, D그룹은 제주서초, E그룹은 순천 중앙초, F그룹은 서울 대동초가 각각 우승컵을 안았다.

U-11(초등학교 5학년 이하) 8인제 그룹별 우승팀에 A그룹은 하남 천현초가, B그룹은 제주 외도초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11인제 그룹별 우승팀에는 A그룹 의 경기 신곡초가, B그룹은 경남 남해초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U-10(초등학교 4학년 이하) 그룹별 우승팀에는 A그룹은 서울 대동초가, B그룹은 서울 잠전초가, C그룹은 서울 신정초가, D그룹은 대구 신흥초가, E그룹 에는 포항 제철남초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국유소년축구연맹은 이번 대회에 우수한 실력을 선보인 선수들로 구성한 신라‧충무‧화랑 등 3개 팀 60명을 선발해,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국내‧외 11개국 22개 팀이 겨루는 ‘2015 경주국제유소년축구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시켜 기량을 검증할 예정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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