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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3일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오후 2시에 DGB금융그룹 대구은행(이하 대구은행), 이어 3시에는 경찰청과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에서는 고윤환 문경시장 및 문경레저타운,문경관광진흥공단,문경레포츠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대구은행은 김경환 경북서부본부 부행장이,경찰청을 대표해서는 김성희 문경경찰서장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은행 신용카드(체크카드포함)로 문경시와 협약한 관광시설(문경새재오픈세트장,철로자전거,문경관광사격장 등 17개 시설)에서 이용료를 결재할 경우 즉시 할인이 되며,경찰청의 경우 전국 경찰가족 및 동반가족(4인)에 대하여 할인된 금액으로 관광시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문경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문경의 문화관광 시설을 적극 홍보하여 고객 및 직원 가족의 지역 방문이 증대되고 ‘한국인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100선1위’문경 브랜드가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윤환 문경시장은“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체험거리에 맛있는 먹을거리까지,언제든준비된 관광지 문경을 많이 방문해 달라”며 관광 문경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
입력 : 2015년 06월 04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