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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3년 연속 1등급 달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유방암 3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유방암 3차 적정성 평가대상기간은 2014년 1월에서 12월까지로 전국 185개 의료기관에 대해 유방암(1기~3기)으로 수술을 받은 만 18세 이상인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역역은 구조, 진단적 평가 및 기록 충실도, 수술, 보조요법(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호르몬요법)으로 이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모든 영역에서 적정성을 인정받아 3연 연속 1등급을 달성했으며, 다시 한번 종합상급병원으로서의 굳건한 위상을 보였다.

이번 결과와 관련해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3연 연속 1등급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도 암 환자들을 위한 엄선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올해 초 위암과, 폐암(2년 연속) 적정성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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