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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시설 장기요양급여 최우수기관 선정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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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준 기자]=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소장 이경희)가 보건복지부의 전국 시설 장기요양급여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장기요양기관의 급여수준 향상을 유도하여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하고,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54조에 의거 전국의 장기요양시설 3,664개소를 대상으로 기관운영, 환경 및 안전, 권리 및 책임, 급여제공과정, 급여제공결과 등 5개 영역에 대해 98개 지표를 적용하여 2013년 6월17일부터 11월30일까지 약 5개월간 실시되었으며, 4월 28일 공개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5월 21일(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는 최우수기관에 대한 인증마크 수여식이 있었다.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참사랑요양원과 함께 경주지역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어 인증서와 함께 인정마크를 받았으며, 30인 이상 시설(1군)에서는 유일하다. 최우수기관에는 전년도 공단부담액의 3%에 해당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는 2006년말 개소를 시작으로 “사랑과 정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집”이라는 운영목표 아래 현재 60여명의 어르신을 가족과 같이 모시고 있다.

이경희 소장은 “경주시립노인전문간호센터가 전국최우수요양시설로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모범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어르신이 선호하는 기관으로 거듭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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