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04-12 오전 09:40:2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건강정보

김천시,어깨재활 운동교실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김천시는 어깨관절의 날(3월 27일)을 맞아 어깨질환으로 고통 받는 65세 이상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4월 9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8주 과정으로 중앙보건지소 4층 회의실에서 어깨재활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어깨 질환은 전 인구의 70%가 일생에 한번은 겪는 흔한 질환으로 의료 정보의 홍수 속에 잘못된 정보와 인식으로 어깨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에 중앙보건지소에서는 '굳세어라 어깨야'란 주제로 대구 새현대연합의원 물리치료실에 근무하는 정형전문도수치료사 김태훈 실장님을 초빙하여 8주 동안 지역주민을 위해 어깨와 목에 관련된 의학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참가자 접수는 4월3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중앙보건지소 2층 재활치료실에서 직접 방문을 통해 선착순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깨재활 운동교실이 본인의 어깨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고 치료와 관리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인지하여 자가관리능력을 향상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전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앙보건지소 재활치료실 ☎429-3899,3888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7일
- Copyrights ⓒCBN뉴스 - 대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