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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설관리공단, 신규 직원 공개 채용

- 사무직 포함 총 14명 채용, 내달 11일부터 원서접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시설관리공단은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절감된 인건비를 활용, 채용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신규직원 공개채용을 시행한다.

모집인원은 총 14명이며, 모집직종은 사무직 6명, 기술직(토목) 2명, 기술직(전산) 1명, 업무직(기계) 4명 및 업무직(정비) 1명으로 각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하고, 공고일 전일부터 대구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이번 채용은 내달 11일부터 공단 채용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원서접수를 시작하며, 이후 필기시험, 실기시험 및 면접 등을 거쳐 오는 3월 중순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하고 4월부터 인력수급 상황에 맞추어 본사 및 공단 운영 사업소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직종별 전형일정 등 세부사항 확인과 원서접수는 공단 홈페이지(www.dgsisul.or.kr) 및 채용시스템(recruit.dgsisul.or.kr)을 통해 가능하다.

 김호경 이사장은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실업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노사 간 합의한 임금피크제에 따라 채용규모를 확대하여 신규채용을 하게 되었다. 열정적이고 참신한 지역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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