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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경주엑스포 주제가, 한국 최고 뮤지션이 만든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30일
“2011경주엑스포 주제가, 한국 최고 뮤지션이 만든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0일 오후 3시 경주엑스포공원 브리핑실에서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CF 및 주제가 선정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위원회에는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을 지낸 유흥렬 E&B Stars(방송 프로그램 제작사) 회장, 오창린 동국대학교 교수, 공재성 대구MBC 기획홍보국장 등 문화예술계, 학계, 언론계 인사로 구성된 자문위원과 엑스포측의 도남탁 대외협력실장, 진영우 문화예술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으로 구성됐다.



홍보CF는 올해 엑스포 주제인 ‘천년의 이야기-사랑, 빛 그리고 자연’을 20초, 30초, 40초 분량으로 흡인력 있게 풀어낸 동영상 광고다.



주제가는 前사랑과 평화’ 키보디스트 경주출신 팝 피아니스트 이권희의 작사, 작곡.편곡으로 만들어졌으며, SBS 전속 드러머 강윤기, 우리나라 대표 세션맨 기타리스트 함춘호 등 한국 최고의 뮤지션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경주엑스포 조직위는 이번 자문위 회의 결과를 토대로 기본안에 대한 수정작업을 거쳐 다음 달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 홍보CF와 주제가를 선정, 광고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2011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8월12일부터 10월10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내 일원에서 ▲공식행사 ▲공연 ▲영상 ▲전시 등 4개 부문에서 20여개 핵심콘텐츠와 100여개 단위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1년 06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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