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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 가정의학과 조윤정 교수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 ‘최우수포스터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6일
 
↑↑ 가정의학과 조윤정 교수
ⓒ CBN뉴스 - 대구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 3월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된 대한비만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가정의학과 조윤정 교수가 ‘한국인에서 대사증후군 예측을 위한 최적의 3차원 내장비만총량 측정’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최우수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6일(금) 전했다. (공동연구자 가정의학과 김윤아 교수, 의학통계학교실 곽상규 교수)

조윤정 교수는 “복부CT에서 CT 각 위치별 복부 내장 지방 단면의 면적을 모두 합하여 3차원으로 부피 및 총량을 계산하게 되면 개인별 복부 지방량을 최대한 실제에 가깝게 추정해볼 수 있다.”며 “본 연구에서는 이렇게 복부 내장지방량, 피하지방량의 총량을 분석하고, 이 값들의 대사증후군의 진단 예측을 위한 적정 값을 제시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연구와 진료에 매진하며 발전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2년 05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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