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최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코로나19 입원환자를 위한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 받았다고 31일(화) 밝혔다.
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코로나19 배분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가 코로나19로 입원중인 환자의 생활‧위생물품 지원이 필요한 기관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었다. 대구가톨릭대병원 사회사업팀은 백명 분량을 신청해 기저귀, 위생깔개매트, 소독티슈를 지난 25일(수) 전달 받았다.
사회사업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힘들어 하는 환자들을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물품은 코로나19 입원환자분들께 배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