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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심평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1등급 달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5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경
ⓒ CBN뉴스 - 대구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7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달성했다고 지난 1일(금) 전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6년 7월부터 12월까지 급성기뇌졸중(주상병) 증상 발생 후 7일 이내에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총246개 기관‧2만6,592건에 대해 평가가 이뤄졌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전문인력 구성 ▲연하장애선별검사 실시율(첫 식이전)▲뇌영상검사 실시율(1시간 이내) ▲조기재활 평가율(5일이내)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정맥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이내) ▲항혈전제 퇴원처방률 ▲항응고제 퇴원처방률(심방세동 환자) 등 9개 평가지표에 대해 모두 100점을 받았다. 이는 전체평균 91.55점, 종별평균 99.97점 보다 높은 점수로써 상급종합병원다운 우수성을 보였다.

의료원장 이경수 신부는 “1등급을 이룬것에 대해 감사히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의료환경과 진료시스템으로 급성기뇌졸중 환자의 치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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