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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랜덤 채팅앱을 이용한 2:1 성매매여성 검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8일
대구수성경찰서(총경 이상탁)는 성매매사범 합동단속 근무중 지난 25일 오후 3시 20분경 대구 달서구 ○○동 소재 ○○모텔 202호 내에 스마트폰 랜덤채팅앱“영○” 을 이용하여 2대1 가능 등 성매매를 암시하는 토크를 올려 30대 중반 불상의 성매수남을 유인하여 대금 12만원을 받고 2대1로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7월 24일 오후 9시경 대구 달서구 ○○동 소재 ○○모텔 305호에서 성매매를 한 정○○(여, 20세)은 수개월 전에도 경찰에 성매매 혐의로 적발된 경력이 있다.
 
이번에 또 다시 검거된 것으로 보아 상습적으로 빌라, 오피스텔 등을 이용하지 않고 최근 스마트폰 앱인 “즐○”“영○”등에서 쪽지를 주고받는 방법으로 불특정 남성들을 유인하여 은밀하게 개별적으로 성매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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