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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전화방 남자손님과 성매매 한 50대 가정주부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대구경찰청(청장 황성찬 치안감)은 7월 29일 16:25경 대구 달서구 소재한‘○○전화방’내에서 손님으로 온 남성들과 전화통화를 하며 성매매를 권유, 이에 응하는 성매수남들과 인근 모텔 등지에서 성매매를 한 은○○(여, 53세)을 검거하였다.

은○○은 가정주부임에도 불구하고, 성매수남들에게 1회 화대비 3만원을 받기로 약속하고,‘○○전화방’인근 모텔 등지에서 성매매를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개별적인 성매매뿐만 아니라, 기업(조직)형 성매매, 신변종 퇴폐업소에 대해 집중 단속 활동을 전개하여 반드시 처벌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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