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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천시장학회,지역인재육성 장학금 쾌척 줄이어

-(주)대구은행 3천만원,자양보현골옛날손맛유과마을기업 1백만원 기탁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9일
[안영준 기자]= 지난 18일 자양보현골옛날손맛유과마을기업(대표 구신숙)에서 100만원,(주)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에서 3,000만원을 명품교육도시 조성과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재)영천시장학회에 각각 전달하였다.

↑↑ 자양보현_옛날손맛유과마을기업
ⓒ CBN 뉴스
자양보현골옛날손맛유과마을기업은 자양면 마을마다 산재된 특화자원인 유과를 활용하여 2010년 마을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매년 2,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수익금중 일부를 장학금으로 기탁하면서 구신숙대표는 “마을주민들이 수익금 일부를 후학을 양성하는데 쓰고자 마음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 학생들이 꿈을 키워나가는데 힘이 되도록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 대구은행
ⓒ CBN 뉴스
㈜대구은행은 2009년부터 매년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지역인재를 위해 재)영천시장학회에 출연하고 있다. 김영 경북미래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시청을 방문하여 올해도 그 약속을 이어가고 있다. 김영본부장은 “대구은행에 대한 지역사회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기업이익을 사회 환원하여 보다 의미 있는 곳에 쓰였으면 하는 마음에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장학금이 지역의 교육발전에 큰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석이사장은 “지역인재육성에 뜨거운 관심과 지원에 정말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욱 큰 애정으로 장학회를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올 한해도 명품교육도시가 되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4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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