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무의탁 어르신들의 보금자리 셀린의 집
-성심양로원(셀린의집) 축복식 및 준공식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2월 14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구미시에서는 2월14일(금) 10:30 무의탁 및 차상위 어르신들의 안정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된 성심양로원(셀린의 집) 축복식 겸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대구대교구대주교, 경북 행정부지사, 구미부시장, 구미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복지관련 봉사자, 후원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복식,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테이프컷팅, 축하연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성심양로원(셀린의 집) 신축사업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기요양등급 등급외자 보호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령화 및 핵가족화 대비를 위한 통합 전문적 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 | ⓒ CBN 뉴스 | | 성심양로원은 총사업비 23.5억원을 투입하여 2012. 3월부터 2014. 2월까지 2년동안 추진하였으며 건축연면적 1,494㎡, 지하1층/지상3층 건축물로서 50여명의 어르신들이 입소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최종원 구미부시장은 “앞으로 어르신 한분한분의 마음과 고견에 귀를 기울여 구미지역의 어르신들이 다른 어느 지역의 어르신들 보다 편안하고 안락하게 노후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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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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