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산시는 경산의 투자환경 우수성을 알리고 기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자 기업투자유치 홍보책자를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경산시의 지역적 특성과 투자환경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기업이 경산의 투자여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간결하고 일목요연하게 수록되어 있다.
이 책자에서는 또한, 경산시에는 현재 1,700여개의 기업체가 있으며, 경산1·2·3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경산지식산업지구(하양읍·와촌면 일원 118만평)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진량읍 일원 76만평)를 조성 중에 있고 12개의 대학이 입지하고 있어 우수한 인적자원이 풍부하고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섬유기계연구원,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LED-IT융합산업연구센터, 경북그린카부품진흥원, 중소기업대구경북연수원 등 기업지원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경산이 기업투자의 최적지라고 소개하고 있다.
경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한글은 물론 영문으로도 표시되어 있어 국내외 기업투자유치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매년 개최되는 기업투자설명회와 국제박람회 시 배포하여 경산의 투자환경 우수성을 알리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