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관문 신경주관문 ,신경주 역사가, 불법주차와 쓰레기로 뒤덮여, 이용객의 눈살을 찌푸리고 있습니다. 신경주역사 앞 도로는 온통 담배꽁초와 일회용 생활 쓰레기로 눈처럼 자욱이 도로를 뒤덮고 있습니다. 이사실에 신경주역은 무책임한 태도로 경주시청으로 책임을 전가하고 경주시청은 신경주역에 떠넘기는 실정입니다. 결국, 이로 인하여 이용객만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관광지역인 경주에서 청소가 일주일에 한 번밖에 이루어지지 않는 현실은 참으로 한심한 실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경주시와 신경주역은, 무책임한 태도에서 벗어나 더욱 적극적인 조치를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CBN뉴스 김산희 기자였습니다.
2 경주시는 22일 체육관에서 하반기 취업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경북동부경영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박람회에는, 지역 40여 개 우수기업이 참가해 현장면접을 통해 300여 명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60여 개 업체도 게시판을 통해 1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지역 4개 대학의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취업지원센터, 직업전문학교 등의 일자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었습니다. 경주시는 박람회 후에도 취업전문 상담사들이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상담 및 취업알선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였습니다.
경주지역 4개 대학교를 비롯해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예정자들과 영남대학교, 울산대학교, 대구대학교, 경일대학교 등 인근 시군의 대학생 등 3,000명 이상의 구직자가 방문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한수원’과 ‘(주)다스’ 등 100여 개 지역 기업들이 현장부스와 게시판 등을 통해 총 45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며, 구직자들은 원거리 기업체를 방문하는 불편함 없이 편리하게 취업박람회장에서 구직신청을 할 수 있었습니다.
2 지난 24일, 제7회 신경주JC 회장기 족구대회 및 주령구윷놀이가 건천공설운동장에서 지역. 직장 지역민들이 참가해 화합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날 새롭게 마련된 주령구놀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새로운 놀이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 2011년 지역주민 화합 한마당 잔치가 경주시 용강동 용강초등학교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시. 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과의 잔치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을 위한 바자회 수지침, 노래자랑 등 풍성한 선물과 함께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식사제공을 했으며 함께하는 아름다운 장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