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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연말연시 이웃돕기 사랑의 열기 후끈!!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연말이 가까워 올수록 이웃 사랑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성주군15톤 덤프트럭협회(회장 백원기)에서 27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성금 150만원을 기탁하여 남다른 이웃사랑을 과시하였다.

성주군 15톤 덤프트럭 협회는 2013년 구성되어 23명의 회원이 모여 활동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어려운 이웃돕기부터 시작하였다.

ⓒ CBN 뉴스
같은 날 성주웨딩에서 개최된 성주지역자활센터(대표 권우성) 송년행사에서도 성주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자활기업에서 150만원, 장기요양사업자 일동이 1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하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금복복지재단(회장 김동구)도 성주군을 방문하여 백미 20kg 100포(500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탁하였다.

금복주는 대구 달서구 성서 장동에 소재한 기업이며 2005년 금복복지재단을 설립하여 2008년부터 매년 경북 도내 시군별로 백미 2,000kg을 기탁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연말을 맞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을 전달해 주신데 대해 너무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골고루 전달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날씨가 추울 수 록 더 많은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3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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