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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위대한 영천건설을 위한 힘찬 도약! 빛을 발하다

- 기관 표창 35회, 개인 표창 57회 수상 -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 대한민국최우수공공서비스_매경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위대한 영천건설을 위해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결과 영천의 지도가 바뀌고 외부에서 바라보는 시각을 확 바꿔놓은 사업들이 인정을 받아 풍성한 수상실적을 시민들 앞에 내놓게 되었다.

↑↑ 복지정책평가 대상 수상
ⓒ CBN 뉴스
세계속의 으뜸 신성장 동력으로 우뚝 선 항공전자부품 산업이 항공전자시험평가 기반구축과 보잉사의 MRO센터 개소식으로 항공전자산업 국내・외 기업유치에 탄력을 받으면서 비상을 시작하였고, 2016년 개장을 목표로 순항중인 세계 최고수준의 영천경마공원과 말 산업 경쟁력 강화사업이 경북을 넘어 대한민국의 경제를 떠받칠 거대한 수레바퀴가 되어 힘차게 약진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 최초의 산업단지인 영천일반산업단지 조성과 영천첨단부품소재 산업지구에 일본, 프랑스, 대만, 미국 등 4개국, 7개사, 1억7천만 달러의 투자유치를 이끌어 냄으로써 자동차 부품에서 항공・바이오로 연결되는 미래 신성장산업을 육성하는 등 영천시 역사 이래 최초이자 최고의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장학기금 126억원을 조성하여 우수학생 관외유출 방지와 명문고 육성을 지원하고, 시립도서관 신축, 인재양성원 운영, 대학 향토생활관 지원, 기숙형 공립중학교와 폴리텍 대학 설립 추진 등 명실상부한 명품교육도시 조성에도 획기적인 성과도 이루어 내었다.

ⓒ CBN 뉴스
시민의 60년 숙원이던 군사보호구역 해제도 제2탄약창 일부 이전 합의각서 체결과 영천IC에서 시내간 직선도로를 개설로 하게 되어 묵은 체증을 해결하게 되었고,
조교~임고간 명품 도로건설 기공식을 비롯하여 영천~상주간 민자고속도로, 대구선 복선 전철화 사업, 금호~대구시계간 국도 4호선, 영천~삼창간 국도 35호선 등 주요 SOC 사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푸른 영천 가꾸기 사업으로 푸르고 아름다운 도시녹색공간을 만들고, 보현산 별빛 테마마을, 치산관광지 캠핑장, 운주산 승마휴양림, 금호강 생태공원 자전거 길 조성으로 최고 수준의 관광문화도시로 조성되고 있으며, 권역단위 종합정비 전국최다 사업비를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농촌개발사업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을 조성하고 복지예산 천억원 시대, 농업 실질소득 1조원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면서 영천시 어디에 살던 누구나 행복을 누리는 시대를 만들었다.

ⓒ CBN 뉴스
이런 결과로 항공과 말산업 육성, 글로벌 기업유치, 국제교류 다변화 노력 등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주도한 성과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최우수 공공서비스 대상’과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었으며, 기관 표창으로는 지방재정 균형집행 전국 최우수기관, 지방세정 종합평가 대상,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국무총리 표창, 세계 물의 날 표창, 산불방지 우수기관, 자활센터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개발촉진지구 사업추진실적 최우수 기관 등 총리 표창 1회, 장관표창 8회, 도지사 표창 21회, 타 기관 5회 등 35회의 표창을 받았으며, 공무원 개인표창으로는 이잠태 사회복지과장과 구현진 보건소장의 대통령 표창을 비롯하여 총리 표창 2회, 장관 표창 22회, 도지사 표창 31회 등 57회의 표창을 수상하였다.

↑↑ 한국의 최고경영인상_동아일보
ⓒ CBN 뉴스
김영석 영천시장은 ‘위대한 영천건설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공이 되는 시대로 시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수상 실적으로 나타난 것“이라며 지금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우리 모두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지만, 영천은 어려울 때일수록 위기를 기회로 삼아 발전해 온 역사를 가지고 있고, 모두가 같은 꿈을 꾸면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믿기에 다시 한 번 우리 모두의 뜻과 힘을 모아서 영천을 도약시키고, 꿈과 희망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서 부자 영천의 미래를 함께 이뤄내는데 동참하여 주기를 당부하면서 오늘의 자랑스러운 영천을 만든 주역인 시민과 공무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아울러 내년에도 더욱 분발하여 전국최고의 자리에 우뚝서는 자랑스런 영천시가 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프로 공무원이 되어 시정 전 부문에서 더욱 더 놀라운 성과를 거두는 위대한 영천의 역사를 힘차게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3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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