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대구은행 성주지점(지점장 이흥수)에서는 17일 성주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대구은행 성주지점은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외에도 더운 여름철이면 사회복지 관련자들과 더불어 삼계탕 나눠먹기, 추운 겨울철이면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하여 연탄 배달 등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주민들과 하나 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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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대동철강 박만익 대표도 성금 1백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되었으면 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성금기탁을 하였다. 대동철강 역시 2012년부터 성금을 기탁해 온 지역출신 기업인으로 가천면이 고향으로 대구 이현공단에서 1차금속제조업을 운영하고 있는 우수한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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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곤 성주군수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귀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정을 펼치겠다”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어 지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