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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환자안전 인식 제고 ˝2023 박하페스티벌˝ 성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29일
↑↑ 2023 박하페스티벌
ⓒ CBN뉴스 - 대구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지난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2023 박하페스티벌(MINT FESTIVAL)’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박하 페스티벌의 ‘박하’는 환자안전을 뜻하는 민트색을 우리 말로 바꾸어 표현한 것으로 한국의료질향상학회와 대한병원협회가 공동 주관해 질 향상 및 환자안전의 범국민적 인식 제고와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행사이다.

이를 위해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PI팀은 별도 부스를 마련하여 ▲STAR 캠페인 ▲아는 만큼 보인다 ▲환자안전 퀴즈 ▲박하나무 안전 걸렸네 ▲사진 콘테스트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환자안전을 지키기 위해 의료인 대상으로 의료 행위 전 일단 멈추고 생각하고 시행한 후 다시 확인하도록 하는 ‘STAR 캠페인’홍보 부채를 증정했으며, 환자안전과 관련된 포스터를 게시하여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이 보다 환자안전에 대해 주의 및 인식 개선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박하 나무에 환자안전을 위한 자신의 다짐을 게시하였고, 환자안전 퀴즈와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최종 선정된 자에게 커피 쿠폰을 각각 제공하는 등 보다 즐겁고 유익한 행사가 되도록 했다.

이창형 병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노력과 함께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환자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늘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23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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