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포스터(사진제공=한국기독교연합) | ⓒ CBN뉴스 - 대구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죄사함의 기쁨’과 ‘구원의 확신’을 전하며 전 세계 기독교를 선도하는 ‘2023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가 오는 14일(일)부터 17일(수)까지 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주최하고 기쁜소식선교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는 14일 저녁을 시작으로 매일 오후 7시30분, 오전 10시30분 두 차례, 총 7차례 진행된다.
박옥수 목사가 ‘의롭다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를 주제로 성경강연을 하며, 강연에 앞서 세계 유수의 합창대회에서 수상하며 세계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특별 찬양을 한다.
1986년 시작된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와 구원, 거듭남, 믿음의 삶 등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한 해답을 제시하며 일반 교인들은 물론 목회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매년 봄, 가을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도 박옥수 목사의 성경강연이 열리고 있다.
성경세미나 주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를 설립, 국내를 비롯해 해외 100 개국에서 활발하게 선교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7년 3월 미국 뉴욕에서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을 설립, 각국 기독교 교단 지도자들과 함께 교리와 교파를 떠나 교류하고 있다.
또한 최근 케냐, 콩고, 민주콩고,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4개국 정상들과 면담했고, 4월 미국 애틀랜타와 LA, 멕시코에서 개최된 CLF 월드 컨퍼런스에서 52개국 5천여 명의 기독교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023년 상반기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광주(5월 3일~6일)를 시작으로 인천(5월 7일~10일), 대전(11일~13일), 대구(14일~17일), 서울(22일~25일) 등에서 차례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채널 ‘굿뉴스티비(GoodNews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자세한 사항은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공식 홈페이지(www.biblesemin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