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전쟁 난민 지원 캠페인 | | ⓒ CBN뉴스 - 대구 | |
[cbn뉴스=이재영 기자] (사)세계여성평화그룹 대구지부(IWPG, 지부장 최강미)는 지난 24일 오후 2시 2.28기념 중앙공원에서 ‘전쟁 난민 지원 기금 마련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의 목적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위기상황에 내몰린 어린이와 여성과 전쟁 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혹함을 다시금 생각하며 전쟁에서 가장 큰 피해자는 여성과 청년이라는 사실과 함께 현 유엔 국제법의 한계에 대한 지적과 평화의 해법인 ‘지구촌 전 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필요성을 홍보했다.
최강미 지부장은 “전 세계가 팬데믹과 전쟁으로 혼란스러운 지금의 시대는 세계평화의 실현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고 생각하며, 지구촌 모든 여성들이 IWPG와 함께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란으로부터 자녀를 지키기 위해 지구촌 전쟁종식과 평화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협력에 앞장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IWPG는 UN글로벌소통국(UNDGC)과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 협의 지위를 획득 하고 대한민국 여성가족부에 등록된 평화 NGO 단체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 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 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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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10월 2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