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 과학기술통신부 지원 ‘생애 첫 연구사업’ 선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2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 송석균 교수
	ⓒ CBN뉴스 - 대구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형)은 정형외과 송석균 교수가 과학기술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2년도 하반기 ‘생애 첫 연구사업’에 최근 선정되었다고 22일(목) 밝혔다.

생애 첫 연구사업’은 연구 역량을 갖춘 신진 연구자에게 연구 기회를 제공하고, 조기 연구정착을 돕는 정부사업으로 선정된 교수들에게 최대 3년간 연 3,000만 원 이내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송석균 교수의 연구과제는 ‘고관절 골절환자에서 외측광근 섬유의 줄기세포와 인공 고관절 치환술 후 기능 회복의 관계’로 이는 고관절 골절 환자에서 나타나는 근섬유의 병리학적 특징을 알아보고 수술 후 기능 회복과의 상관성을 알아보는 연구이다.

송석균 교수는 “생애 첫 연구사업에 선정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고관절 골절 및 근감소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 위해 연구에 더욱 매진해 좋은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22년 0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