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금) 아이에스동서와 지역사회공헌활동을 공동추진하고 의료서비스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월)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아이에스동서가 분양(예정)하는 ‘대구역 오페라W’의 입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2023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헬스케어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90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올해 발표된 보건복지부 의료질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하는 대장암·유방암·폐암·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해마다 1등급 받고 있으며, 첨단 의료장비 도입과 병원 건물의 신축·리모델링으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