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 `1등급`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23일
| | | ⓒ CBN뉴스 - 대구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이경수)은 지난 21일(수) 발표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관상동맥우회술 5차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관상동맥우회술이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있는 경우, 신체 다른 부위의 혈관을 이용해 병변 원위부로 우회로를 만들어 주는 수술이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입원 진료분의 허혈성심질환으로 관상동맥우회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지표는 총 6개로 △(진료량)관상동맥우회술 총 건수 △(진료과정)내흉동맥을 이용한 관상동맥우회술률, 퇴원시 아스피린 처방률 △(진료결과)수술 후 출혈/혈종으로 인한 재수술률, 수술 후 30일내 사망률, 수술 후 입원일수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종합점수 전체평균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1등급을 받게 됐다.
이경수 의료원장은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와 노력으로 심장질환자의 건강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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