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이동국 교수,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제2대 회장 선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9년 03월 19일
| | | ↑↑ 이동국 교수 | ⓒ CBN뉴스 - 대구 |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최근 서울 TheK호텔에서 열린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 춘계학회에서 신경과 이동국 교수가 대한통증-자율신경학회의 제2대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고 19일(화) 전했다.
이 학회는 우리 몸의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생기는 질병들을 연구하고 표준화하며 최신 치료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이동국 교수는 2년 임기(2019년 3월-2021년 2월)동안 학회의 각종 회무와 재무를 총괄하고, 통증 및 자율신경 이상에 의한 질환들의 진단과 치료법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회장으로 선출된 이동국 교수는 “회장으로 선출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각종 통증과 자율신경 이상으로 인한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국 교수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15대 병원장과 대한신경과학회장, 대한임상신경생리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로서 대한신경근육질환학회 감사, 대한근전도학회 감사, 대한통증연구학회 이사 등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9년 0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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