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신경과 김지언 교수, 대한수면연구학회 회장 피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8년 07월 09일
| | | ↑↑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 신경과 김지언 교수 | ⓒ CBN뉴스 - 대구 |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의료원은 신경과 김지언 교수가 지난달 30일(토)부터 이번 달 1일(일)까지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5차 대한수면연구학회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되었다고 9일(월) 전했다.
대한수면연구학회는 대한신경과학회의 수면질환 전문 분과학회로 2002년에 대한수면연구회로 시작하여 2004년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학술대회, 보수교육, 집담회를 개최하여 우리나라 수면연구를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등재학술지 Journal of Korean Research Society를 발행하고 있다
김지언 교수는 대한수면연구학회의 창립 회원으로 홍보이사, 정도관리이사, 감사,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신임회장으로서 임기는 2018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이다.
회장으로 선출된 김지언 교수는 “산업화 사회로 발전하면서 수면건강은 이전에 비하여 더 나빠지고 수면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면의학의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언 교수는 현재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교실 주임교수, 교무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8년 07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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