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좌측 네 번째)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 (좌측에서 다섯 번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권오춘 병원장 | ⓒ CBN뉴스 - 대구 | |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지난달 28일(목) T[데레사]관 세미나실에서 경상북도의사회와 간담회 및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간의 우호관계를 향상시키고 지역민의 건강과 의료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본 행사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권오춘 병원장과 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 외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진행된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 의료 활성화를 위한 홍보, 의료 전달체계 활성화 방안 개발, 지역 의료계 상호 신뢰 증대방안 개발, 지역 우수의료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권오춘 병원장은 “오늘의 협약이 대구‧경북지역 의료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자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