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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정영주 교수, 세계 3대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등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8일
↑↑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외과 정영주 교수
ⓒ CBN뉴스 - 대구
[cbn뉴스=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외과 정영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되었다고 6일(월) 밝혔다.

정영주 교수는 그동안 유방 및 갑상선 질환에 대한 진료. 수술과 함께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한 임상 연구, 유방암 발생에 관련된 최신 연구 및 논문을 발표해 왔다.

더불어, 유방학 교과서 편찬에 참여하는 등 유방 및 갑상선 분야에서의 연구와 성과를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 2018년판에 등재되는 결과를 얻었다.

마르퀴즈후즈후는 1899년부터 지금까지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기관으로, 세계적인 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를 발간해 해마다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하여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11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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