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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김운섭 기술선임 `장애인 문화나눔 행사` 상품권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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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김운섭(기아자동차기술선임) 법무부 법사랑위원은 2일 지역 한국장애인봉사협회를 방문해 장애청소년 진로지도와함께 장애인 문화나눔 행사를 위해 상품권을 전달했다.

한국장애인봉사협회는 사랑과봉사를 실천하기위해 1991년에 설립되어 어려운환경속에서 육체의 장애로 인하여 어려움을 격고계시는 장애우들에게 작은사랑을 함께 나누기 위해 뜻있는 봉사자들로 구성된 사회단체이다.

김운섭 법무부 법사랑위원은 보호관찰위원으로서 결손가정, 학교밖 청소년진로지도를 비롯하여 숙련기술 재능봉사활동 , 장애인봉사활동 등 지역사회의 다채로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 하고 있으며 특히, 김운섭 위원은 소외된이웃의 권익보호 및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도주의적 사명을 수행함을 목적으로 영남이공대학교 졸업후 (98자동차과) 매년 월급의 일정 부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오고 있다.

이뿐 아니라 김운섭위원은 2017년 고용노동부와 교육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공동추진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계직종의 자동차엔진분야 개선위원으로 위촉돼 정부의 국정과제 능력중심 사회구현에있어 한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 위원은 “봉사는 자신이 가진 자원과 재능 등으로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인 책임과 배려, 돌봄, 관용의 가치는 실천한 사람만이 늘낄 수 있다.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있게 하는 공동체에서 받은 것을 되돌려주고 후손에게 물려줄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의무중 하나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8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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