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2016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 2년 연속 `대상` 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25일
| | | ↑↑ 행복가정재단 김병후 이사장(좌),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우) | ⓒ CBN뉴스 - 대구 | |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4일(목) 오전 10시 50분 서울로얄호텔에서 (사)행복가정재단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6 대한민국 행복기업대상'에서 행복나눔. 기업복지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사)행복가정재단이 행복한 가정과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업 및 단체, 또는 기업인들을 발굴해 사회에 널리 알리고 행복한 기업문화의 사회적 확산을 통해 기업과 사회, 가정의 행복을 추구 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며 마련됐다.
총 7개 기업 및 단체가 선정되었는데 행복기업모델, 행복경영시스템, 행복경영인프라, 행복경영사례 등을 지표로 하여 서류심사와 직원 및 고객만족에 대한 설문, 각종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사회공익에 대한 평판, 법적제제 및 위반 사례 등에 대한 조사를 병행해 공정하고 엄격하게 심사가 진행됐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환자중심에 직원중심을 보태어 경영가치로 삼고 있다. 직원복지를 위한 다양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외국어 교육, 해외연수, 배낭여행 등을 지원하며 직원이 즐거운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과 함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활동으로 기업과 사회에 ‘행복한 발전’이라는 공유가치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모범을 보인 기관으로 선정되며 행복나눔·기업복지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매사 열정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이 상에 대한 영광을 전하며, 항상 가톨릭 정신으로 환자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연초 암센터·장기이식센터 오픈에 이어 S[스텔라]관 리모델링을 통해 내년 상반기 환자들을 위한 엄선된 의료환경을 제공하고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1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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