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대구 | |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간호처는 ‘천사데이’를 맞이하여 지난 6일(목) 오전 10시 30분 T[데레사]관 데레사홀에서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로 강의를 개최했다.
병원간호사회에서는 매년 10월 4일을 천사데이로 지정하여 다양한 주제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건강한 목 지키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에 간호처에서는 재활의학과 박기영 교수의 “목 디스크”와 관련된 심도 있는 강의와 질의응답, 예방관리부 윤경희 간호사의 생활에 유용한 재활운동 실습 두 가지 프로그램을 구성해 진행하였으며, 100여명의 환자 및 보호자, 지역 주민들이 참석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민은 “최근 어깨와 목이 많이 불편했는데, 생활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된 시간 이었다.”라며 알찬 강의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처에서는 사랑과 섬김을 통해 최상의 전인간호를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