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아름다운 클라리넷 선율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마련
- < 로비 음악회: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 앙상블 > - - 내달 5일(수)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9월 26일
| | | ⓒ CBN뉴스 - 대구 | | <대구콘서트하우스 로비음악회로 관객과 함께 소통하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관객맞춤형 클래식 공연 <로비음악회-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이 내달 5일 오후 2시에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로비에서 개최된다.
<객석의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관객들과 함께 소통> 무거운 느낌의 객석에서 벗어나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로비 음악회는 마에스트로 김헌일이 지휘봉을 잡으며,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이 연주한다.
대구지역 음악대학 출신의 클라리넷 전공자들로 구성된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이다.
지휘자 김현일은 계명대학교 관현악과 출신으로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미국 미드웨스트 대학 졸업 후 대구음악협회 이사 및 대구경북 클라리넷 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지역 대표 음악인이다.
<클래식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에서부터 전설의 팝 가수 비틀즈까지> 대구심포닉밴드 클라리넷앙상블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에롤가너의 ‘미스티’, 포레의 ‘파반느’, 요한 스트라우스의 ‘라데츠키 행진곡’과 같은 클라리넷의 아름다운 화음과 음색을 들을 수 있는 클래식 곡을 비롯하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팝송인 비틀즈의 'Yesterday', 가요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관객에게 다가가려 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관객 맞춤형 클래식 공연 ‘로비음악회’> 대구콘서트하우스 로비음악회는 관객 맞춤형 클래식 공연으로, 객석의 무거운 느낌에서 벗어나 공연장 로비에서 연주자와 관객들이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다. 또한 영유아에서부터 실버층까지 모두 관람할 수 있어 관객 모두가 정서적인 교감을 함께 나눌 수 있다.
본 공연은 모두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연관람을 신청할 수 있다.
문의처 대구콘서트하우스 053)250-1400, 홈페이지: www.dgconcerthouse.org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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