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병원 이아진 교수,춘계학술대회‘우수논문상’수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6월 02일
| | | ⓒ CBN뉴스 - 대구 | |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아진 교수가 지난달 27일(금)부터 28일(토)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2016 Blood Research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은 통합혈액학술지인 Blood Research에 게재된 논문 중 SCI 저널에 가장 인용이 많이 된 논문 중 매년 1회 2편을 선정하게 되는데 그 중 이아진 교수의 ‘Mean cell volumes of neutrophils and monocytes are promising markers of sepsis in elderlypatients(고령환자 패혈증의 진단표지자로서 과립구, 단구 평균세포용적의 유용성)’이 채택 되었다.
이아진 교수는 논문을 통해 “임상에서 이환율, 사망률의 주된 원인인 패혈증을 진단하기 위해 자동혈구분석기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과립구, 단구 평균세포용적이 패혈증에서 더 높아 진단에 유용한 표지자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이아진 교수는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여 노력하여 혈액학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6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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