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뉴스 - 대구 | |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지난 4일(수)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병실에 입원중인 어린이와 소아청소년과 외래를 찾아오는 어린이를 위해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 사무처장 신현욱 신부가 함께한 가운데‘어린이날 희망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간호부는 지난 2일(월)부터 13일(금)까지를 ‘섬김간호주간’으로 지정했으며 그 중 어린이날을 맞이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간호부가 마련한 페이스페인팅, 팔찌, 쿠키, 풍선장난감 전달 등의 행사는 몸이 아픈 어린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며, 의료인과 환자가 함께 어우러져 담소를 나누고 웃는 모습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부의 섬김실천을 느낄 수 있었다.
의료원장 최경환 신부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린아이들이 하루 빨리 회복하여, 힘차게 뛰어 다니고 더욱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하면서 보호자를 격려하고 위로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간호부는 앞으로도“Stella2020, 사랑과 섬김으로 치유의 희망을 주는 최고의 병원”이라는 비전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