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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순하 동창산업(주) 대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수상

- ‘제 50회 납세자의날’ 모범납세자로 선정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04일
[이재영 기자]= 상주세무서(서장 김준우)에서는‘제 50회 납세자의날’ 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하고 성실납세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1일 명예서장, 1일 민원실장 위촉식도 함께 가졌다.
1일 명예서장은 권택형 (주)덕산지에스 회장이 위촉되었고, 1일 민원실장은 김성해 세무사가 위촉됐다.

↑↑ 노순하 동창산업(주) 대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수상
ⓒ CBN 뉴스
이어 모범 납세자 수상자로는 기획재정부장관상에 동창산업(주) 대표이며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 의장인 노순하가 수상하였고, 국세청장상에 조경환 치과의원 조경환원장이, 대구지방국세청장상에 문경 경전사 대표이사 정두영, 상주세무서장상에 김익헌 (주)상주약감포크 대표가 각각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특히 이날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은 노순하 동창산업(주) 대표는 1993년 11월 동창산업을 설립하여 제철, 제강의 부재료인 가탄제 등의 생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국가재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봉사단체를 통한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및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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