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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폐암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달성

"최근 발표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 달성"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최경환)은 지난 18일(월) 최근 위암 적정성 평가 1등급 달성 발표에 이어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실시한 폐암 적정성 평가는 구조 1개 지표, 과정 19개 지표, 결과 2개 지표로 총 22개 지표에 대해 이루어졌으며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전체 1등급을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폐암 치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 받았다.

심평원 폐암 적정성 평가의 대상기간은 2014년 1~12월 진료분이며, 원발성 폐암으로 수술이나 항암화학요법 또는 방사선 치료를 받은 만18세 이상인 환자를 대상으로 117개 기관 10,174건을 평가했다.

병원측은 이번 평가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모든 부분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앞서 실시된 위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내시경절제술에 대한 입원일수가 대구지역 상급병원 중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나 수술 후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퇴원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였고, 내시경절제술 비용도 평균 금액보다 훨씬 저렴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월말 지하4층/지상4층 규모의 암센터. 장기이식센터를 오픈하여 최상의 의료 환경을 제공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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