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4-12-12 오전 11:05:0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경제 일반

영주시,애닉스(주) 제15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 '대상' 수상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6일
 
↑↑ 애닉스(주) 이주환 사장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경북 경제통합 추진 정책에 따라 경북도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는 제15회 대구경북첨단벤처산업대상 시상식이 16일 오후 5시에 대구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김흥빈 대구경북중소기업청장을 비롯해 지역첨단벤처기업 대표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시상에는 경북 영주지역에 소재한 애닉스 주식회사(대표 이주환)가 창의력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되어 주목 받았다.

애닉스(주)는 영주시 이산면 봉화로에 소재한 업체로 온전히 제품력 하나로 매년 꾸준히 매출신장을 하였으며, 최근 2년간 매출액이 20%이상 성장하여 동종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특히 대표제품 “메가존”은 사료첨가제로 한우의 면역강화, 육량증가와 육질등급에 뛰어난 효능을 갖고 있어 경북북부 지자체에서 메가존 보급을 위한 보조사업을 시행한 결과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1등급 이상 출현율 2년 연속 전국 최상위권을 기록하는데 일조하여 영주한우의 명성을 제고하고 있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주환 애닉스 주식회사 대표는 “그 동안 저의 회사의 제품을 애용하여 주신 한우농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품질향상과 경영합리화를 통해 지역경제발전에 다소나마 보탬에 되고 싶다”며 수상 포부를 밝혔다.
CBN뉴스 기자 / 입력 : 2015년 12월 16일
- Copyrights ⓒCBN뉴스 - 대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