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22일 대구은행 경주영업부에서 상공회의소 임.직원과 강영순 대구은행 부행장, 김형식 대구은행 영업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제2호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청년희망펀드’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자발적 참여를 통해 기부를 받아 조성하는 펀드로, 지난달 21일 박근혜 대통령의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각계각층으로 확산되고 있다.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경주상공회의소에서는 현재 쳥년취업을 주요사업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경상북도와 경주시의 지원을 받아 약 120여명을 경주지역의 회사로 취업을 알선했다”면서, 경주상의가 지역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 청년희망펀드에 동참하게 됐으며 지역의 많은 기관, 단체 및 기업체에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제공과 함께 ‘청년희망펀드’ 가입에 동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