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 '10월 대구지역상담실' 운영
- 오는 6일(화) ~ 8일(목), 헌법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열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5일
[이재영 기자]= 헌법재판소 대구지역상담실이 한글날 공휴일로 인해 10월 첫째 주 화요일(6일)부터 목요일(8일)까지 대구광역시청 1층 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이번 지역상담실 운영기간에는 시청 현관 로비에서 헌법사랑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열린다.
헌법재판소 지역상담실은 헌법소원심판을 비롯한 헌법재판제도 이용 활성화를 통한 국민의 기본권 보호 확대 등을 위해 2014년부터 광주(전남권)와 부산(경남권)에서 운영해오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대구(경북권)․전주(전북권)로 지역상담실 운영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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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예약은 헌법재판소 홈페이지(www.ccourt.go.kr → 함께하는 헌법재판소→지역상담실 운영안내→상담예약) 또는 전화(02-708-3467, 053-803-3006∼7)로 가능하며, 상담실을 찾는 민원인이 관련서류 등을 준비해오면 헌법소원심판 청구서도 바로 접수할 수 있다.
대구지역상담실 운영시간은 첫날인 6일(화)은 오후 2시~5시, 7일(수)과 8일(목)은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이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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