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선교훈련원에서는 지난 1월 24일(월)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전국 목회자 인문학 독서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독서 모임에는 서울, 대전, 대구, 전주, 강릉 지역의 목회자 약 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독서 모임은 1부 “한국교회 목회자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고, 2부에서는 “목회자 자기성찰의 여정과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전국 목회자 인문학 독서 모임은 1년 동안 각 지역에서 인문학 독서 모임을 가졌던 목회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인문학에 대해 정리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목회자들의 인문학에 대한 새로운 눈을 열게 하고, 목회현장에서 다양한 목회의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이 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선교훈련원은 앞으로도 인문학 독서 모임을 강화하여 목회자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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