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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남양유업(주) 경주공장 방문

-지역 낙농산업 발전 당부. 관계자 격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1일
↑↑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 남양유업(주) 경주공장 방문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김남일 경주시 부시장은 19일 남양유업(주) 경주공장을 방문해 남양유업과 경주 낙농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부시장은 지역 식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 낙농가와 기업체가 상생할 수 있도록 지역 낙농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1988년 12월 도투락 공장을 인수한 이후 ‘맛있는 우유 GT', '불가리스’ 등 우유와 발효유를 생산, 연간 1천6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지역에서 유일한 우유가공업체다.

경주지역 70여 낙농가로부터 매일 70여 톤의 원유를 집유 하여 각종 유제품을 생산하며, 영남권(대구, 울산, 부산, 창원)에 생산된 제품을 1일 180만개를 공급하고 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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