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최양식 경주시장과 대구카톨릭대학교 홍철 총장이 신라문화 콘텐츠 디자인 연구 등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CBN 뉴스 | | [안영준 기자]= 경주시와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홍철)에서는 17일 대외협력실에서 ‘신라문화 콘텐츠 디자인 연구에 관한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신라 문화콘텐츠 디자인을 위한 협력사업 개발 및 상용화, 지역 문화콘텐츠 전문 인력 양성 및 교류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하고, 상호교류 증진을 위해 실무협의회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카톨릭대 신라문화 콘텐츠 디자인 사업단은 지난달 5월 신라문화를 주제로 디자인브랜드 BALAL(바랄 : 바다를 의미하는 신라시대 고어)을 자체 개발해 신라 천마와 첨성대를 형상화한 티셔츠, 액세서리, 모자 등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였으며,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전시․홍보를 역점추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