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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성매매 알선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검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17일
대구수성경찰서(총경 이상탁)는 지난 8월13일 불특정 남자를 상대로 전화상으로 사전예약을 한 손님들만 받는 방식으로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강○○(44세)씨와 성매매 여자종업원 2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다.

 대구 남구 대명동 소재 캔리썬팅건물 지상 4층을 임대하여 손님으로부터 8만원을 받으면 5만원은 성매매 여성이 가지고 업주는 3만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 건물에서는 종전에도 유사한 불법행위로 단속된 사실이 있어 건물주를 상대로 관련사실 인지여부를 조사한 후 형사처벌 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성매매 행위가 갈수록 은밀하게 진화하는 하는 점을 감안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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