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회장 이석열)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 탐방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25전쟁 당시 최후의 보루인 낙동강 방어선 전투 현장 탐방을 통하여 한국전쟁의 교훈을 전달하고 호국영령에게는 감사와 경의를, 더 나아가 평화를 고민하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광복70주년, 분단70주년! 낙동강 방어선 전투현장 탐방’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아울러 탐방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문화해설사가 동행하며 전투현장에서 생생한 강의와 해설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전쟁체험세대와의 대화, 북한이탈주민의 특강도 가질 예정이며 출정식에는 우동기 교육감과, 오진영 보훈청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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