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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희망의 대가야시대! 군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 민선 6기 1년의 성과 및 향후 군정 방향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0일
↑↑ 2015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수상 사진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군민의 기대 속에 출범한 민선 6기가 어느덧 1년을 맞이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 6기 취임 1년을 되돌아 보면서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가운데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 1년 이었다”고 소회하면서 “군민과 함께 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해온 결과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의 군정 목표가 하나하나 구체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민생을 살피고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중심의 능동적 행정을 통해 군민과 함께 희망의 새시대를 만들어 나가는 ‘21세기 대가야 문화융성 도시 고령군’을 지금 만나러 가보자

□ 민선 6기 1년, 군민과 함께 미래를 향한 값진 성과 거둬
   먼저, 가야문화유산 중 국내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의 본 목록 등재를 위해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난 3월 세계유산 우선등재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대가야 정체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대가야읍 명칭변경은 지난 4월 2일 선포식을 통해 최종 변경되어 대가야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

   군민들의 문화복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350억원의 사업비로 추진 중인 대가야 문화누리 사업은 작년 9월 국민체육센터를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 7월 중 준공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대표축제인 대가야체험축제는 3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축제로 2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의 대표축제로 거듭나고 있어 고령의 위상과 역량을 전국에 각인 시키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 동서양 대표 현악기의 만남인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의 협약을 통해 동서양 문화경제협력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융성의 우수사례로 대통령에게 보고된 바 있다. 지난 1월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협약을 통해 우수학생 국제교류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으며, 지난 2월 서울시와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여 다양한 대외협력사업을 추진해나가는 등 우리의 전통과 자산으로 세계 속의 대가야 고령의 위상을 드높여 나가고 있다.

   그리고 지역발전의 근간이 되는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낙동강 신나루 조성사업을 추진 완료 하였으며, 지역 관광의 일대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가야국 역사루트 재현사업과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밸리 조성사업이 첫 삽을 뜨면서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아울러 창조경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동고령 일반산업단지, 열뫼일반산업단지 송곡․월성산업단지를 신규 조성하고 있다. 성산면․다산면․개진면 일대의 개발촉진지구에 449억원의 사업비로 지역접근성 개선사업을 추진하는 등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고자 군 보건소와 다산 119안전센터를 신축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고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고령군의 노력은 외부에서 인정받아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선정,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창조경제 CEO대상 등 지난 1년 동안 총 14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큰 성과를 올리게 되었다.

□ 민선 6기 군정방향  대가야 문화융성 추진, 낙동강 창조경제 실현
     고령군은 지리적으로 산서권(대가야읍, 덕곡면, 운수면, 쌍림면), 산동권(성산면, 다산면, 개진면, 우곡면)으로 구분되어 있어 산서․산동권별 특화된 발전전략을 통해 지역발전의 양대 축으로 활용해나가고 있다.

   먼저 산서권의 발전목표를 대가야 문화융성 추진으로 정하고 대가야 역사문화·관광의 거점도시로 육성하며 자연친화적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등 생활 속 대가야 문화융성을 실현해 나가며,

   산동권의 발전목표를 낙동강 창조경제 실현으로 정하여 행정복지타운 및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특화농산물을 육성 지원하여 대도시권 배후의 창조도시를 건설해 나가고 있다.

□ 민선 6기 주요 성과 및 계획
󰊱 건강한‘고령경제 4040프로젝트’추진에 총력

   창조경제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재 조성 중인 성산 동고령․개진 열뫼․다산 월성일반산업단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주민소득 증대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균형발전에 노력해나갈 예정이다.

   다산일반산업단지의 뿌리산업 육성을 위해 뿌리산업 집적지 그린고도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현장밀착형 기술개발을 지원해나가고 있으며 근로자 종합복지관 건립하여 지역 내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동남권을 뿌리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고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체계구축을 위한 네트워크형 교통망 구축사업인 88고속도로 확장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어 일부 구간(성산 사부∼고령 외리)이 선개통되고 있으며, 국도 26․33호선, 낙동강변(월성-송곡) 광역도로, 국지도 67호선 등 추진 중인 도로 확포장 공사들을 조기에 완공하여 지역전체를 잇는 네트워크형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발전을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철도 르네상스 시대를 맞이하여 ‘남부내륙고속철도사업’의 고령 통과와 고령 역사건립을 추진하여 향후 ‘대구-광주간 내륙철도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고령군을 영남권 물류유통의 거점도시로 육성할 계획이다.

  위와 같이 산업․물류 인프라의 확장과 편리한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통해 고령군은 기업하기 좋은 경쟁력있는 지역으로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 세계 속의‘대가야 문화융성’의 꿈 실현
   고령군은 520여년 찬란했던 대가야의 도읍지로서 가야금을 창제하신 악성 우륵의 출생지로 대가야의 역사문화유적이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어 도시 전체가 박물관과 같은 유서깊은 고장이다.

   이에 고령군에서는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연계한 역사문화도시로서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가야 정체성 살리기 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2일 고령읍을 대가야읍으로 행정명칭을 변경하여 대가야 도읍지로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부여한 브랜드 개발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대가야 왕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대가야 종묘 조성사업과 대가야 관문 건립사업도 추진하여 대가야 문화융성의 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지산동 대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최종 등재를 위해 경남 함안 말이산 고분군, 김해 대성동 고분군과 연계해 2018년까지 최종 등재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고 있다.

   그리고 고령은 악성 우륵선생이 가야금을 창제하여 12곡을 만든 한국 음악의 발상지이다. 이러한 찬란한 역사를 바탕으로 군립 가야금 연주단을 창단하고 실경뮤지컬 “가야금”을 제작하여 매년 공연하고 있다. 특히 금년 10월 서울시청 광장에서 서울시민들에게 뮤지컬 ‘가야금’을 공연할 계획으로 이는 지역의 대표 문화컨텐츠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이탈리아 크레모나시와 동서양 경제문화교류사업을 통해 연주단 상호 교환방문, 가야금․바이올린 제작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서울시와 우호교류사업을 통해 지역특산물 공동판매, 양도시간 문화예술 교류, 한성백제박물관과 대가야박물관간 프로그램 교류 등 국내외 선진도시와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나가고 있다

   타 지역과 차별화된 대가야의 고도 ‘고령’의 멋스러움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존에 조성되어 있는 대가야박물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일대에 대가야 역사루트 재현사업, 대가야 농촌체험특구, 대가야 문화누리사업 등 대가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문화관광사업을 집중적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낙동강 레저스포츠 체험밸리, 낙동강 역사 너울길 조성사업, 대가야 목책교 조성사업 등 4계절 종합관광도시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정목표인 ‘문화융성’,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노력해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고령군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의 대표축제인 대가야 체험축제는 매년 3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하여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 거듭나고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야관광특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다.

   또한 가야문화권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을 위해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4월 8일 가야문화권 지역 국회의원과 가야문화권 지역발전 시장군수협의회가 함께한 ‘가야문화권 지역발전을 위한 포럼’을 구성하였으며 가야문화권 지역주민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1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특별법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여 특별법 제정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제시하여 가야문화권에 대한 국가적 관심을 고조시켰다.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가야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금년 중으로 발의하고 19대 국회 회기내 본회의 상정․통과를 목표로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특별법이 제정되면 가야문화권을 영호남 내륙의 경제·문화 거점 및 중심지대로 성장시키기 위한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영호남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한 특화산업 육성, 연계 교통망 등 국가기반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중앙부처에 특별법 지원을 위한 전담부서가 조직되어 지금까지 예산이 부족하여 추진이 어려웠던 사업에 국가예산 확보가 용이해져 지역발전의 새로운 지평이 열릴 것으로 판단된다.

󰊳 맞춤형 도시개발로“미래지향적 명품도시’조성
   고령군은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살맛나고 매력적인 도시공간 창출과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사업이 2014년 착공하여 금년 9월 대가야읍에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며, 대가야 도읍지의 정체성과 도시 미관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전선지중화 사업은 금년 공사가 마무리되면 전국 최초로 읍시가지 전체에 전선지중화사업이 완료되어 대가야 역사문화관광도시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안전과 건강에 대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군 보건소, 다산 119안전센터, 폐기물 소각시설을 이전 신축하여 군민 중심의 안전하고 건강한 고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군 보건소 신축을 통해 선진화된 보건의료시스템 제공으로 각종 전염 질환에 선제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농촌 생활여건 개선으로 누구나 살고싶은 부자농촌 조성을 위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기존 추진 중인 덕곡 예마을권․우곡 도진권, 성산면소재지에 고령 중화권․쌍림 안림권역, 쌍림면․운수면․다산면소재지까지 확대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다산 상곡지구 도시개발사업, 고령교육지원청 이전사업, 도시 재생사업 추진 등으로 도시 구조를 새롭게 재정비해 나가고 있다.

   특히 다산면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건립에 따른 대구 인근의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계획되는 등 발전잠재력이 높은 지역으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다산면사무소가 협소하고 노후하여 늘어나는 행정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면사무소, 도서관, 보건지소 등 집단화한 종합복지타운을 2018년까지 조성하기 위하여 설계공모, 개발제한구역해제, 예산확보 등 행정절차를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 경쟁력 있는‘스마트 창조농업’육성
   가속화되는 농촌인구 고령화와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축협 대표와 영농조합 대표 등이 모여 농축산업 발전 대 토론회를 개최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농업의 전문화․산업화를 도모해나가고 있다.

   특히 고령의 대표 농업정책인 농가소득 전국 1위 고령 만들기를 위하여 한발 앞선 농업정책 추진으로 현재 억대 농가 860호를 양성하는 등 억대 농가 1,000호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경북도내 농산물 생산량 1위 달성 품목을 확대하여 농업을 통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 경북도내 생산량 1위
- 향부자(100% / 전국 1위), 연(88%), 딸기(57%), 메론(42%), 수박(17%) 

   유용미생물 생산공급 등 친환경농업 기반을 조성하여 품질경쟁력을 강화하였으며, 지역의 5대 특화품목(딸기, 수박, 참외, 메론, 감자)의 생산기반 확충으로 지역농산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있으며,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의 유통 판매망을 개선하여 FTA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안정적 미래 농업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재해예방 및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생산기반 확충과 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수리시설 정비, 노후위험 저수지 정비 사업, 영농기반 확충 긴급보수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건립하여 농업의 창조경제 실현에 적극 노력해 나가고 있다

   귀농귀촌자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내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각종 재정 및 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지금까지 2,155명이 귀농귀촌하여 대한민국 귀농귀촌 1번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울러 양돈사업의 체질개선과 축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축산습지 조성사업,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 설치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 수요자 중심의‘행복한 감동복지’실현
   나눔과 실천으로 노인․장애인 등 서민과 함께 하는 복지 고령을 만들기 위해 대가야 희망플러스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수요자 중심의 실천적 복지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이전에 따른 구 보건소 건물은 리모델링하여 노인회관, 공동급식시설 등 복합문화복지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고령화사회에 대비하여 공동급식시설, 공동생활홈,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을 확충해나가고 노인일자리사업의 다변화, 평생교육 활성화를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한 새로운 여성시대에 발맞춰 여성사회교육 프로그램 및 아이 돌봄서비스 지원 확대 등 여성 경쟁력강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 사회 정착을 위해 사회적응 교육, 모국방문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여 모두가 행복한 복지고령 건설에 매진해 나가고 있다.

󰊶 군민과 함께하는‘투명한 명품행정’실현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민의 삶을 직접 찾아보는 맞춤형 현장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IT를 활용한 군민의견 수렴과 신속한 생활민원 처리로 군민의 생활편의 도모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확대 시행하여 예산편성시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지방재정 건전성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CCTV 통합관제센터를 설치하여 군민들이 마음 놓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고령군 교육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맡아온 (사)고령군교육발전위원회 운영을 활성화하여 대가야교육원 운영, 청소년 국제교류 확대, 장학사업, 향토생활관 운영 등에 지속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특히, 청소년 국제교류사업은 중국 임치구․미국 몽고메리 카운티와 협약을 체결하여 기존 중국, 일본에 국한되었던 지역을 미국으로 확대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나가고 있다.

□ 군민 여러분께 드리는 당부사항!! 
   곽용환 고령군수는 “민선 6기 1년은 군민과의 약속을 가슴에 담고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였으나, 2년차부터 민선 6기 주요사업을 구체화하는 단계로서 국정 방향과 연계한 새로운 전략프로젝트를 추진하겠으며,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희망찬 고령! 행복한 군민!’ 의 군정목표 달성을 위해 군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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