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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개변조된 게임물 제공한 게임장 업주 검거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7일
ⓒ CBN 뉴스
[안영준 기자]=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1일 오후 3시 40분경 대구 동구 신천동 소재 ○○게임장에서 ‘씨몽키’ 아케이드 게임기를 설치하고 영업하면서 게임기에 자동발사기능을 추가하여 개변조된 게임물을 제공한 업주 김00(남, 55세)외 3명을 검거하였다.

 이들은 게임장 입구 문에 CCTV를 설치 해두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특정손님만 받는 등 운영방식에도 치밀함을 보였다.

 한편, 대구지방경찰청은 불법 사행성게임장 테마 단속 기간을 이달 31일까지 추진하고 있으며 단속활동을 강화하고 업주에 대해서도 철저히 수사하여 엄중 처벌할 계획이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입력 : 2015년 0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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