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대규모 수질오염 대응 현장 종합훈련' 실시
- 대응 매뉴얼 현장 실전적용, 안전한 경북! 행복한 도민! 실현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5월 20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경북도는 20일 오후3시 고령 사문진교 일원에서 도, 고령군, 대구지방환경청, 민간단체 등 11개 기관, 25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수질오염 대응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250여명의 인력과 수륙양용차 1대, 보트 3대, 화학측증장비 1대 등 총 24대의 장비가 동원돼 도,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통합연계 실시함으로써 재난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유독물질 벤젠을 실은 대형탱크로리와 관광버스가 교통사고 후 사문진교 아래로 추락한 상황을 가상해 경북도, 고령군, 환경청, 軍, 경찰, 119특수구조단,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수질오염 대응과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대규모 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한 초기대응에서 협업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에는 250여명의 인력과 수륙양용차 1대, 보트 3대, 화학측증장비 1대 등 총 24대의 장비가 동원돼 도, 유관기관, 민간단체가 통합연계 실시함으로써 재난 초기 대응역량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유독물질 벤젠을 실은 대형탱크로리와 관광버스가 교통사고 후 사문진교 아래로 추락한 상황을 가상해 경북도, 고령군, 환경청, 軍, 경찰, 119특수구조단,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수질오염 대응과 인명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주낙영 도 행정부지사는‘대규모 재난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신속한 초기대응에서 협업기관들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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